

브랜드가 앞장서서 독특
한 콘셉트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우리가 즐겨 마시는 페리에 역시 끊임없이 대담한 행보를 이어온 브랜드 중 하나다. 지난해 핀업 걸 ‘디타 본 티즈’와의 성공적인 컬래버레이션에 이어, 2012년 에도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준비했다. 이번 겨울, 벌레스크의 화려한 쇼걸로 돌아온 디타를 만나보자. 반짝이는 보석과 눈부신 조명, 부드러운 깃털과 화려한 무대까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페리에의 상징인 녹색 보틀은 더 과감한 컬러를 허락했다. 녹색 보틀 위에서 벌레스크의 퀸, 디타 본 티즈가 은밀하면서도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시작하는 순간 파티는 환희와 열정이 넘치게 된다. 센슈얼하지만 도도함을 잃지 않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한껏 표현하는 그녀의 페리에는 우아한 여성들에게 보내는 찬사이자 한 모금 마실 때마다 느껴지는 스파클링의 즐거움을 나누는 한 편의 쇼와 같다.
페리에가 디타와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결정한 이유는 페리에와 디타가 우아함(Elegant), 대담함(Daring), 앞서감(Cuttingedge) 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디타는 감각적이면서도 아티스틱한 퍼포먼스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이를 뛰어넘는 그녀만의 독창적인 패션과 스타일을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입지를 확고히 해왔다. 페리에 역시 ‘우아하고 대담하며 에지 있는’ 페리에만의 매력과 가치를 발전시키며 오랫동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탄산수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굳건히 지킬 수 있었다. 이 두 스타의 2012 컬래버레이션은 유혹의 예술을 여과 없이 보여줄 것이다. 움츠리기 쉬운 겨울, 새롭게 태어난 페리에의 핀업 걸, 디타 본 티즈와 황홀한 파티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페리에와 디타 본 티즈의 벌레스크 리미티드 에디션은 플레인으로만 출시되며, 시유시몰 (www.cucmall)과 탐앤탐스, 아티제 일부 매장에서겨울 시즌에만 소량 한정 판매된다. 특히 스페셜 캔제품은 디자이너 콘셉트 숍인 에이랜드 홍대점과 가로수길점에서만 독점 론칭될 예정이다.
EDITOR YANG HYO SHIN PHOTOGRAPHER KIM JONG HYUN
JLOOK 2012년 1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